4. JAVA - interface 관련 정리

1. 인터페이스

1. 인터페이스는 추상클래스의 일종이다.
2. 인터페이스는 추상클래스보다 추상화의 레벨이 더 높다.(더 깊게 추상화됨)
3. 추상클래스는 멤버변수, 일반메소드, 추상메소드를 가질 수 있었는데 인터페이스는 멤버변수, 추상메소드만 가질 수 있다.
   멤버변수도 무조건 final키워드로 상수인 변수만 가질 수 있다.
4. 인터페이스가 가질 수 있는 요소의 정의

• 변수는 무조건 public static final으로 시작해야되는데
  웃긴건 생략이 가능하다.
• 모든 메소드는 public abstract로 시작해야된다. 마찬가지로 생략가능. Java 1.8이상부터는 static 메소드와 default 메소드 사용가능.

5. 인터페이스 정의

interface 인터페이스명 {
int ;
public void ~();
}

• 컴파일러가 interface를 읽어들이면서 public static final을 생략한 변수에는 자동으로 붙여주고 public abstract를 생략한 메소드에도 자동으로 붙여주게 된다.

6. 인터페이스의 상속

• 인터페이스는 extends가 아니고 implements 키워드를 사용하여 상속한다.

public 클래스명 <b style="color: red;"> implements </b> 인터페이스명 {

}

• 클래스 상속과 달리 다중상속이 가능하다. 클래스도 인터페이스는 다중으로 상속받을 수 있고 인터페이스 끼리도 다중으로 상속받을 수 있다.

public 클래스명 implements 인터페이스1, 인터페이스2 {

}

• 인터페이스 끼리 상속을 주고받을 때는 extends를 사용한다.

interface 자식 인터페이스 extends 부모1, 부모2 {

}

•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은 클래스중에 인터페이스의 추상메소드 중 일부만 구현하려면 클래스 자체를 추상클래스로 선언해야된다.

7. 인터페이스도 인스턴스화를 통한 객체생성이 불가능하다. 해당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은 자식클래스를 객체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2. default 메소드

1. 부모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려면 추상메소드를 선언하고 자식클래스에서 구현해야 되는데 상속받은 자식클래스의 숫자 많아질수록 구현해야하는 코드가 많아진다.
2.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jdk1.8 default 메소드를 통해 부모 인터페이스에만 메소드를 선언하고 구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3. default 메소드 선언과 구현방식

인터페이스 {
    추상메소드1;
    추상메소드2;

    default 리턴타임 메소드명() {
        인터페이스에서 구현부까지 구현한다.
    }
}

• default 메소드는 접근제어자를 생략하면 public으로 설정된다.
• default 메소드도 마찬가지로 오버라이딩 해줄 수 있다.

3. static 메소드

static void example() {

}

• static 메소드를 사용하려면 static 메소드가 선언된 클래스(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호출한다.
• 또한, static 메소드는 상속받은 자식클래스에서 호출이 불가능하다. (원형으로만 사용가능)

4. 인터페이스의 장단점

1. 인터페이스의 장점

• 다중 상속이 가능하다. 여러개의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아 구현하면 유연한 객체를 생성할 수 있다.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를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코드의 재사용성이 높아진다.
• default 메소드를 이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도 쉽고 인터페이스에는 메소드를 선언만하고 구현체(상속받은 클래스)에서 구현하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성도 높아진다.
•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다형성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부모 인터페이스 타입의 변수에 다양한 구현체를 대입하여 여러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인터페이스의 단점

• 인터페이스는 추상화 레벨이 높기때문에 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목적과 용도를 정확하게 특정한 상태에서 설계와 구현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구조나 기능을 생각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 인터페이스에 선언되어 있는 추상메소드를 구현체에서 모두 구현해야 된다. 구현체에서 필요없는 기능이라도 인터페이스에 선언되어 있으면 무조건 구현해야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코드가 작성된다.
• 상속의 깊이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구조와 설계 자체가 복잡해진다.